(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서도 패했다.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76-100으로 무릎을 꿇었다.
첫날 뉴질랜드에 7점 차로 석패한 대표팀은 2연패를 기록해 조 최하위로 처졌다.
대표팀은 1쿼터 후반까지 5점 차 미만의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2쿼터 초반 급격히 무너졌다.
특히 골밑싸움에서 밀리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2쿼터 들어 8연속 득점을 헌납한 대표팀은 17점 차로 벌어지자 이렇다 할 추격전을 펼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가드 김진영이 18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한승희가 13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대표팀은 4일 새벽 1시 10분 프랑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2일 전적
▲ A조
한국(2패) 76(20-29 14-22 19-21 23-28)100 아르헨티나(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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