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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유출 신갈분기점 자정까지 통제…"우회도로 이용해야"

입력 2017-07-03 16:12  

토사유출 신갈분기점 자정까지 통제…"우회도로 이용해야"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전날 밤 장맛비에 토사가 도로로 쏟아진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의 교통 통제가 3일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퇴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경찰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와 용인시는 이날 오전부터 경부고속도로 대전 방면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이어지는 신갈분기점 램프 구간에서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한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작업은 늦어도 자정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앞서 장맛비가 내린 지난 2일 오후 8시 35분께 이 구간 인근 공사장에서 축대가 무너지면서 토사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은 유출된 토사를 모두 치웠으나, 관계기관의 안전 조치가 끝날 때까지 통행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에서 출발해 경부∼영동선 인천방면을 이용하려는 운전자는 판교 나들목에서 미리 빠지거나, 아예 처음부터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며 "안전 조치가 끝나는 자정 전 통행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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