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암살을 모의한 혐의로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AFP통신은 RMC 라디오와 사법당국 소식통을 인용, 경찰이 오는 14일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 퍼레이드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모의한 혐의로 23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용의자는 현재 무직으로, 인터넷 게임의 채팅방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기관총을 구매하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용의자는 과거 극우 민족주의를 추종하고 테러리즘을 옹호한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