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4일 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 3분기 좋은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2만원에서 54만원으로 올렸다.
안재민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3천144억원, 영업이익은 632억원으로 각각 추정된다"며 "다만, 리니지M의 실적이 전부 반영되는 3분기 영업이익은 1천78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74.3%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전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출시 이후 12일간 누적 매출이 1천억원을 넘어섰고 지난 1일 하루 매출은 130억원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많았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2.8%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국, 최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리니지M의 성공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며 "실적을 감안할 때 주가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안 연구원은 "특히 5일 예정대로 리니지M에 아이템 거래소가 도입되면 리니지M을 둘러싼 잡음들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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