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최저기온 25도 예보 '열대야 가능성'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에서 밤사이 수은주가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틀 연속 나타났다.
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제주(북부·제주지방기상청) 지점의 최저기온이 25.5도를 기록, 열대야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이후 이틀째다.
제주는 내일(5일)도 최저기온이 25도로 예보돼있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지난 2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한 서귀포(남부) 지점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4.7도를 기록, 열대야로 기록되지 않았다. 성산(동부)과 고산(서부)도 최저기온이 각각 23.4도, 24.4도로 25도를 밑돌았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