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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일 모자 가족복지시설 30년 만에 새 단장

입력 2017-07-04 16:43  

대전 유일 모자 가족복지시설 30년 만에 새 단장

대전시 '루시모자원' 생활관 개축 준공 기념식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 유일의 모자 가족복지시설이 30년 만에 새 단장됐다.

대전시는 4일 오후 중구 선화동 루시모자원에서 관련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자원 생활관 개축 준공 기념식을 했다.

개축 생활관은 지상 3층, 건물면적 1천229㎡에 20가구 규모 건물이다.

국비 6억5천200만원, 시비 6억5천200만원, 자부담 1억5천800만원 등 14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였다.

생활관 1층에는 사무실과 상담실이, 2층과 3층은 각각 10가구의 생활실이 마련됐다. 현재 모자가정 10여 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대전 유일의 모자 가족복지시설인 루시모자원은 1954년 설립 후 1986년 증축된 생활관 건물을 현재까지 사용해 협소한 주거공간과 시설 노후화로 입소자들의 불편이 컸다.

루시모자원 입소 대상은 18세 미만의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으로 입소 기간은 3년이며, 1년 단위로 2년 연장이 가능하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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