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CJ제일제당은 집에서도 전문점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고메(Gourmet) 상온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고메 토마토미트볼', '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 등 세 가지 제품이다. 조리가 쉽고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됐다.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차별화한 살균 기술을 적용해 식감과 신선함을 더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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