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8월 개최

입력 2017-07-05 11:24   수정 2017-07-05 11:35

레드벨벳,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8월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오는 8월 19∼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레드 룸'(RED ROOM)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오는 9일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등 히트곡을 내며 치열한 걸그룹 시장에서 뚜렷한 색깔을 내왔다.

공연 입장권은 오는 13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살 수 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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