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2002년 서울 구로구의 한 호프집에서 여주인을 살해한 범인이 '쪽 지문'(조각지문)을 분석해 범인을 특정하는 신기술 덕에 사건 발생 15년 만에 붙잡혔다.
6일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은 끈질긴 추적으로 장기미제 사건을 해결한 경찰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며 억울한 죽임을 당한 희생자와 유족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하는 바람을 보였다.
다음 아이디 'orange'는 "고생하셨습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샬롬'은 "정말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카푸치노'는 "과학의 발달과 경찰의 끈질긴 추적이 결국 억울함을 풀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라며 사건 해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과별'은 "미제사건팀 멋있습니다! 완전범죄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해주는군요. 이런 수사로 국민들의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서 믿음직한 경찰로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네이버 사용자 'info****'는 "수고하신 경찰관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ntr****'는 "결과를 내기까지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usg****'는 "기사 보는데 소름 돋았어요. 미제사건팀 수고 많으셨어요 응원합니다!"고 적었다.
'mond****'는 "피해자도 이제야 눈을 감을 수 있겠네요"라고 했고, 다음 누리꾼 '행동하는 양심'도 "경찰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들 하셨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억울하게 그동안 고통 속에 살아왔을 가족들이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실 수 있겠네요!"라며 유족을 위로했다.
다음 이용자 '실리콘'은 "범칙금 정도 날아갈 만한 단순한 위법 사항을 제외한 모든 범죄에 공소시효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나쁜 짓 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필요합니다"라고 촉구했다.
네이버 아이디 'p464****'는 "죄지은 자 언젠가는 잡힌다. 죄짓고 살지 맙시다", 'psyc****'는 "나쁜 짓 한 사람들 두 발 뻗고 못 자게 끝까지 추적해서 범인 검거에 힘써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다음 네티즌 '들꽃향기'는 "범죄자는 언젠가는 반드시 집힌다는 걸 과학 수사가 증명하고 있다. 잡히지 않고 법망을 피해 다닌 범죄자들 이런 기사를 보면 심경이 어떨는지. 잡히는 건 시간 문제"라고 강조했다.
youngb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