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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G6마저"…LG전자 휴대폰 사업 적자 되레 커져

입력 2017-07-07 16:21  

"기대했던 G6마저"…LG전자 휴대폰 사업 적자 되레 커져

영업손실 1분기 2억원대→2분기 1천억원대로 추정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6의 부진으로 모바일 부문에서 2분기 1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 14조5천552억원, 영업이익이 6천641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MC사업본부는 2015년 3분기부터 계속해서 영업손실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1분기 2천22억원, 2분기 1천535억원, 3분기 4천364억원 4분기 4천670억원 등 막대한 손실을 냈다. 올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이 2억원에 그쳐 흑자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나왔지만 다시 1천억원대로 적자 폭이 커졌다고 한다.

G6의 흥행에 스마트폰 사업의 존폐가 걸린 만큼 흥행에 사활을 걸었음에도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친 데다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3월 10일 출시된 G6는 한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간 판매 1위를 차지했으나 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 등에 밀려 현재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다. 판매량은 기대치인 200만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달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 출시를 앞두고 분위기를 쇄신한다며 MC사업본부장(사장) 직속으로 단말사업부와 선행상품기획FD를 신설하는 등 대폭 개편했다.

미래에셋대우[006800]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의 추가 실적 개선 핵심은 스마트폰 사업"이라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차별화되는 LG만의 존재감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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