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이륜차와 자동차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대림자동차공업 노사가 2년 연속 임단협을 무교섭 타결했다.
대림차는 7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본관에서 '2017년 단체교섭 조인식'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림차 사측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무교섭 타결을 이루어낸 사실을 강조하며 이번 임단협에서도 무교섭 타결을 제의하자 노조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사측은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임단협 무교섭 타결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림차 김방신 대표이사는 조인식에서 "2년 연속 좋은 결과를 낸 것은 대림자동차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상징적 의미"라며 "노사가 미래를 위해 마음을 열고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림차 기업노조 이상주 위원장은 "사원을 위한 사측의 배려에 사원들 생각도 달라졌다"며 "86.8%라는 임단협 찬성률은 경영진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고 화답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