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부터 수량·재해예방까지' 통합물관리 포럼 출범

입력 2017-07-09 12:00  

'수질부터 수량·재해예방까지' 통합물관리 포럼 출범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환경부는 오는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을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시민사회단체,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수질·수생태·수량, 재해예방을 일관된 체계에서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 통합물관리 비전을 도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또 민·관·학 협업 체계의 운영위원회를 이달 20일까지 구성한다.


운영위원회를 통해 향후 포럼의 분과별 구성과 추진방안, 세부 주제, 일정 등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홍정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통합물비전 포럼을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o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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