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현범-이창민-권순형이 황일수 대체 선수 후보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옌볜FC로 이적이 확정된 공격수 황일수(30·제주)가 오는 29일 베트남 원정을 앞둔 K리그 올스타팀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황일수는 10일 중국 옌볜으로 떠나 현지에서 건강 검진을 받고 입단 절차를 밟는다.
전날 수원 삼성과의 경기를 통해 K리그 클래식 고별전을 치른 황일수는 옌볜 입단과 함께 K리그 올스타팀 명단에서 빠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적 또는 부상 등으로 올스타 선수가 낙마하면 되도록 해당 소속팀 선수를 대체 선수로 차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주가 대체 선수 후보로 프로연맹에 제출한 미드필더 안현범과 권순형, 이창민 가운데 한 명이 올스타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황선홍 FC서울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올스타팀은 오는 29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쯔엉(강원FC) 등을 앞세운 베트남 올스타팀과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한 '별들의 잔치'를 벌인다.
K리그 올스타로는 시즌 13호골로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는 포항의 스트라이커 양동현을 비롯해 전북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 강원의 이근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스타들이 망라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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