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는 '제60회 KPGA 선수권 대회'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조병민 선수에게 10일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X60'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선수는 지난달 23일 경상남도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 2라운드 12번 홀에서 한 번의 티샷으로 공을 구멍에 넣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 기념으로 조 선수에게 전달된 QX60은 7인승, 6천만 원대 차량이다.
인피티니 코리아 측에 따르면 조 선수는 "골프백을 여러 개 실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주행 성능을 갖춘 QX60이 선수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강승원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QX60은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층을 겨냥한 차량"이라며 "앞으로 여러 스포츠 대회 후원과 지원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피니티만의 역동적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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