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올해 상반기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534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지원은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329개 업소 대표를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05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1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쇠고기 92건, 배추김치 76건 순이다.
돼지고기는 국산과 수입산의 형태가 비슷한 데다 가격 차이가 커 이익이 많이 남기 때문에 업주들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는 것으로 경기지원은 분석했다.
경기지원은 하반기에도 검·경 협업체계를 강화해 원산지 허위 표시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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