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의 자동차 증가율이 감소세로 나타났다.
12일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54만5천28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만4천522대보다 1만767대(2%) 증가했다.
가구별 자동차 평균 보유 대수는 1.19대로 늘어났다.
차종별로는 승용 45만5천336대(83.5%), 화물 7만1천200대(13%), 승합 1만6천187대(3%), 특수 2천566대(0.5%) 순이다.
자동차 증가율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매년 6월 말 기준 자동차 증가율은 2013년 3.3%, 2014년 3.5%, 2015년 3.9%, 2016년 3.7%, 2017년 2.0%로 2015년을 최고점으로 하락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종료되고, 조선업 불경기 영향으로 차량 구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입차는 매년 6월 기준 2015년 1만5천945대, 2016년 2만348대, 올해 2만3천889대로 증가하고 있다.
lee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