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메시, 개인전세기 타고 일본 방문…'특별대우'

입력 2017-07-13 08:16  

메시, 개인전세기 타고 일본 방문…'특별대우'

바르사-라쿠텐 파트너 계약 기자회견 참석차 방일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30)가 특별대우를 받으며 일본 방문에 나섰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신문들은 13일 "메시가 12일 밤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을 방문했다"라며 "개인전세기를 타고 온 메시는 팬과 취재진이 접촉할 수 없는 특별 동선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라고 전했다.

메시가 일본을 방문한 건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스폰서십 행사 때문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는 일본 기업 라쿠텐과 4년간 총 2억2천만 유로(약 2천884억원) 규모의 글로벌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 헤라르드 피케 등 바르셀로나의 주력 선수들은 기자회견 등 계약과 관련한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13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라쿠텐 로고가 들어간 2017-2018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마르도 12일 일본에 도착했다. 그는 일반 입국장을 통해 공항을 빠져나왔는데, 많은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