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미국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이 최근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팀은 세계 주요국 46개국 70만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도보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이들 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걷는 횟수를 측정했다.
12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가장 많이 걷는 나라는 홍콩으로 하루 평균 6천880 걸음을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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