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단체 운영에 정부가 간섭했다는 이유로 수단축구협회에 내렸던 제재를 해제했다.
AFP통신은 14일(한국시간)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수단에 대한 징계를 철회했다며 이런 조치는 경찰에 의해 축구협회 집무실에서 강제 퇴출당했던 무타심 가파르 회장이 복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FIFA는 수단 정부가 개입, 불법으로 선출된 압델 라흐만이 축구협회 회장에 취임하고 (FIFA가) 합법적으로 승인한 무타심 가파르가 축출될 경우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 등 각종 대회 출전금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FIFA는 6월초 수단 법무부가 무타심 가파르가 물러나 압델 라흐만에게 자리를 넘겨줄 것을 명령하자 정부의 부당한 간섭으로 간주했다.
FIFA는 정관상 회원국 협회 운영에 정부의 간섭을 배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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