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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옛터서 여름밤 즐기는 '목관아가 살아있다' 운영

입력 2017-07-14 10:37  

제주 옛터서 여름밤 즐기는 '목관아가 살아있다' 운영

관광공사, 15일부터 두달간 매주 토요일 관광프로그램 진행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올 여름밤 제주의 옛 관아인 목관아지를 배경으로 한 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목관아가 야간 개장하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토요일 저녁마다 총 10차례에 걸쳐 '목관아가 살아있다'를 주제로 한 야간 관광프로그램을 연다.

이 행사는 '도심미(美)행', '풍문으로 들었쇼(show)', '복작복(福)장' 등 3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된다.

도심미행은 제주목관아와 관덕정, 원도심의 굽이진 골목에서 다양한 역사·문화 장소를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산책하는 행사다.

각 20명씩 하루 2회 열리며 옥션(http://ticket.auction.co.kr)에서 사전 티켓 구매자만 참가할 수 있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아름다운 목관아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야간 콘서트다. 소리꾼 장사익, 낭만가객 최백호, 노름마치예술단, 등이 공연한다.

옛 장터와 같이 엽전으로 물건을 사는 야간 플리마켓인 복작복장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관아가 살아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kgwana.night/?fref=ts)과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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