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몽골 신임대통령에 인사

[북한단신] 김정은, 몽골 신임대통령에 인사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몽골 대통령으로 당선된 칼트마 바툴가에게 보내는 인사를 11일 홍규 몽골 주재 북한 대사를 통해 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이날 홍 대사는 몽골 대통령을 만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인사도 전했다.

▲ 북한은 15일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 대책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덮어버리고 일본에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팔아먹는 '매국배족적행위'에 매달리고 있다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 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도 이날 담화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지금은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리카르도 칸두 가르사 노동당 전국조정위원회 조정자를 단장으로 하는 멕시코 노동당 대표단이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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