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종대 "우병우, 합수단의 KAI 수사무마 추정"

입력 2017-07-18 09:23   수정 2017-07-18 11:07

김종대 "우병우, 합수단의 KAI 수사무마 추정"

"수리온, 사업 초기부터 결함 발견…방사청·KAI 깔아뭉갰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18일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과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금비리를 포착하고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영향으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국방 전문가인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합수단은 당시 '청와대에서 직접 컨트롤하기 때문에 윗선의 지시에 따라 수사를 보류했다'고 발표했는데, 당시 합수단을 컨트롤할 수 있던 것은 민정수석실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KAI의 수리온 헬기 자체가 결빙시스템이 문제고 유리창이 깨질 가능성이 크다는 등등 지금 나온 문제점은 이미 이 사업 초기부터 다 발견됐던 것"이라며 "그나마 이번 감사원 감사로 이어진 것도 사정 당국의 관점에서 보면 매우 미흡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방위사업청이나 KAI는 이 결함을 해결할 의지가 굉장히 박약했다"면서 "이 사업이 멈추면 수출이나 우리 군의 전력화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2015년 계속 결함을 깔아뭉개다가 별다른 조치 없이 이듬해 납품을 재개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