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늘푸른한국당은 18일 종로구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이재오 전 공동대표를 신임 당 대표로 선출했다.
또 최병국 전 공동대표를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말 한마디에 원전 5·6호기 건설 중단 결정이 이뤄진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현 정권도 제왕적 대통령의 길을 걷고 있다"며 "대통령의 권한을 총리와 분담하는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선거제도 개편으로 정치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대선 이후 태풍이 쓸고 간 들판에 외롭게 서 있는 기분이었지만 창당 4개월만에 다시 당을 일으켜 세우기로 했다"며 "조직을 재건하고 새롭게 인재를 영입해 내년 지방선거와 총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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