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파병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해군 부사관이 오는 22일 딸과 함께 프로야구경기 시구를 한다.
국방부는 21일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내일 오후 6시 '해외 파병 장병 초청 시구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덴만 해역에서 6개월 동안 파병 임무를 완수하고 지난 8일 귀국한 청해부대 23진 장병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해부대 23진 소속 김상훈(40) 상사가 딸 예은(15)양과 함께 경기장에 나와 각각 시구, 시타를 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청해부대 23진 장병의 다양한 사연과 함께 시구 신청을 받아 김 상사를 선정했다.
김 상사는 "암을 이겨내고 세 자녀를 잘 키워낸 아내와 의젓하게 자라준 자녀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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