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대출 잔액 138조7천억원…중기대출 점유율 22.6%로 1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연결 기준으로 올 상반기 7천9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견줘 19.5%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천5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3.5% 늘었다.
개별 기준 기업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0.9% 증가한 7천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수수료 수익 증가, 충당금 전입액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기업은행의 2분기 NIM은 1.94%로,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p) 개선됐다.
연체율은 0.37%,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26%로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0.19%포인트, 0.22%포인트 하락했다.
6월 말 현재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38조7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2% 증가했다. 중소기업대출 점유율은 22.6%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출이 우량자산 위주로 견조하게 성장하고 충당금 관리를 철저하게 해 성장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달성한 결과"라며 "중소기업 동반자금융 활성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