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취소시 2라운드까지 선두 이정은 우승
(파주=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안개로 다시 경기가 부분 중단됐다.
2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파72)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는 오후 2시 20분 현재 일부 홀에서 자욱한 안개로 플레이가 멈춰섰다.
오전 폭우로 예정시간보다 2시간 이상 늦게 출발한 챔피언조는 3번 홀을 돌고 4번 홀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4번 홀에서 가시권이 확보되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들어차면서 현재 플레이가 중단된 상태다.
4번 홀은 챔피언조를 포함해 5개 조가 대기 상태에 있다.
KLPGA 측은 "마지막 조가 3시 이전에 출발할 수 있을지 판단해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라운드가 취소되면 이번 대회는 2라운드 36홀 결과로 우승자가 가려진다. 전날 2라운드까지는 이정은(21)이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끝낸 바 있다.
현재 이정은과 박소연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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