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광둥, 홍콩 및 마카오, 초등학생용 교재 공동 출판

[AsiaNet] 광둥, 홍콩 및 마카오, 초등학생용 교재 공동 출판

-- 따뜻한 환영 받아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9428



(광저우, 중국 2017년 7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Southern Publishing and Media Co. Ltd.의 광둥 교육 출판부가 마카오의 Editora Kai Yuen De Macau 및 홍콩의 Chung Hwa Book Co.와 공동으로 이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국가의 조건에 관한 전통적인 중국 버전 시리즈 “My Home Is in China”를 공동 출판했다. 이 시리즈는 지역 교육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콩, 마카오 및 대만 학생에 맞춰 쓰인 이 시리즈는 산과 강, 호수와 바다, 축제, 민족, 도로, 도시 등의 여섯 측면에서 역사적이고 활기찬 중국을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환영을 받으며, 지역 교육 전문가로부터 찬사를 들었다. 이들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그림과 기사가 많아 매우 흥미로워,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중국의 풍부한 역사와 현재 발전 상황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광둥 성 출판부 부장에 따르면, 이 시리즈가 출판되고 초등학교를 위한 중국의 전통문화 교류 기지가 설립된 후, 광둥, 홍콩 및 마카오의 학생과 교사 사이에서 광범위한 교류가 이뤄졌다고 한다.



Southern Publishing and Media Co. Ltd. 이사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중국 문화를 홍보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어린이들이 중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중국을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제시한다고 한다.



자료 제공: Publicity Department of Guangdon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