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 전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4월 제정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 지역에 전입한 대학생 8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머지 1천400명에게도 순차적으로 10만원을 줄 계획이다.
시는 8월부터는 일반 전입자에게도 태극기와 쓰레기봉투를 주민센터에서 제공한다.
또한 익산사랑카드를 지급해 예술의전당, 보석박물관, 시티투어 등 지역 공공시설 할인혜택을 받게 했다.
식당, 제과점, 미용실, 목욕탕에서도 요금의 10∼20% 할인받도록 민간단체와 협의하고 있다.
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에게는 50만원, 둘째는 200만원, 셋째는 300만원, 넷째는 500만원, 다섯째 이상에게 1천만원도 준다.
익산시는 지난해 '인구 30만명선 지키기' (현재 30만4천여명)와 함께 최고 정점이던 33만7천명(1995년) 회복을 위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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