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29일 광안리해수욕장서 조개잡이 체험행사

입력 2017-07-25 17:03  

[부산소식] 29일 광안리해수욕장서 조개잡이 체험행사

(부산=연합뉴스) 부산 수영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앞 해변에서 조개잡이 체험행사를 한다.

수영구는 해수욕장 내 수심 1m 내외 구역에 백합조개 1톤을 방류한다.





도구없이 손과 발로만 누구나 조개를 채취할 수 있고, 채취한 조개를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문의는 수영구청 지역경제과(☎051-610-4501)로 하면 된다.


해운대구 고용노동부 일자리 평가 최우수기관



(부산=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해운대구는 6년 연속으로 최우수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이 주민들에게 공시한 일자리 창출 목표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추진했는가를 평가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만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공시목표 9천개를 118% 초과 달성했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해운대는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에 받은 시상금 1억원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장군 기장포럼 홍보차 일본 원전도시 방문



(부산=연합뉴스) 부산 기장군은 오는 11월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3회 기장포럼 홍보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간 하마오카 원전과 히가시도리 원전이 소재한 일본 오마에자키시(市)와 히가시도리를 방문해 포럼 초청장을 전달했다.







하마오카 원전 1·2호기는 2009년 운전을 종료했다. 일본 최초로 자력기술로 원전 해체준비를 완료하고 현재 원전주변 설비 해체가 진행 중이다.

오마에자키시는 "한국에서도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되고, 해체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상호간에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장포럼은 원전 소재 도시가 안고 있는 주요 이슈와 발전방향을 가치중립적인 관점에서 논의하는 자리다.

제3회 기장포럼은 '원전 소재 도시의 안전과 번영'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재해로 인한 원전안전대책, 원전해체에 따른 지방정부의 입장과 대책, 기장포럼의 발전방향과 지역발전이라는 총 3가지 소주제로 개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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