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BNK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천3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BNK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2017년 상반기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천307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3천114억원보다 6.2%(193억원) 늘어난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이다.
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1%(870억원) 증가한 1조1천339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부문 이익은 지난해보다 5.81%(48억원) 늘어난 874억원에 달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천890억원과 1천4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탄탄한 실적을 이어갔다.
BNK캐피탈 355억원, BNK저축은행 60억원 등으로 비은행 계열사도 이익이 늘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71%와 9.59%로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BIS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12.91%와 9.60%를 달성했다.
금융지주사 총자산은 지난해 말과 대비해 4조7천325억원(4.45%) 증가한 111조90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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