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회복지과 무전봉사기행…학교서 배운 내용 현장서 점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28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배낭을 메고 봉사활동을 하는 '무전봉사기행'에 나섰다.
31일 목원대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기, 강원, 전남·북, 충남·북, 인천 등 전국 농어촌에 있는 21개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봉사활동을 펼친다.
무전봉사기행은 기존의 대학생 국토순례와 사회복지시설 봉사를 통합한 개념으로,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2005년부터 방학을 이용해 해마다 이 활동을 해 왔다.
학생들은 4명씩 한팀을 구성해 3개 복지시설을 방문, 3일간 머무르며 시설 유형에 맞게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윤정 목원대 사회복지과 교수는 "학생들이 이론만으로는 농어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하다고 판단돼 이런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을 겸비한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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