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46.09
(37.56
0.65%)
코스닥
1,151.99
(2.01
0.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SNS돋보기] 육군 대장 부인 '갑질' 논란에 뿔난 누리꾼…"일벌백계해야"

입력 2017-08-01 16:04  

[SNS돋보기] 육군 대장 부인 '갑질' 논란에 뿔난 누리꾼…"일벌백계해야"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육군 대장 부인이 장병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1일 국방부가 감사에 착수하기로 하자 누리꾼들은 "군대 내 오래된 관행으로, 철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해당 내용의 제보를 받은 군인권센터는 육군 모 작전사령부 사령관 박모 대장 부인이 2016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관사에서 근무하는 공관병과 조리병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소한 청소나 빨래를 시키는 것은 물론 베란다에 가두는 등 가혹 행위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네이버 아이디 'khle****'는 "군에 만연한 일"이라며 "일벌백계 차원에서 전역시켜라"라고 주장했다.

'naya****'는 "아들을 군에 보낸 심정을 알면서 갑질을 한 수준 이하"라고, 'jljj****'는 "군대가 저러니 귀한 자식 누가 군대 보내고 싶겠는가"라고 질책했다.

'ldc7****'는 "남편이 별 4개면 부인은 국방부 장관급"이라며 군대 내 잘못된 문화를 비꼬았다.

이번 기회에 공관병을 비롯한 군대 내 비효율적인 인력 운용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다음 사용자 'songhee'는 "공관병 제도 좀 없애라. 지금이 어느 때인데"라며 제도 폐지를 요구했다.

아이디 '67mss'도 "집안 청소는 사는 사람들이 하고 조리병, 공관병 없애야 한다"며 "이런 갑질 문화, 권위주의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누리꾼 '정명화'는 "대장 부인이 병사를 개인의 도우미처럼 이용했다는 것은 권력을 앞세운 갑질이다. 담당자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이버 아이디 'anfr****'는 "육군 장성은 보일러병 1명, 공관병 1명, 운전병 1명이 기본적으로 배속된다"며 "인권도 없이 월급 몇만 원짜리 식모살이하는 것인데 들춰보면 이렇게 군대 내 불필요한 인원이 최소 20%다"고 비판했다.

'oh5m****'는 "정말 테니스병, 골프병은 왜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테니스 라켓 들고 싸울 것도 아니고…일반병이 테니스, 골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라고 지적했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