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부산 대표 선발전이 이달 12일 부산 남구 '더 락 PC카페'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e스포츠 행사다.
부산 대표 선발전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FIFA ONLINE 3' 부문에 걸쳐 각각 단체전 1팀과 개인전 2명을 뽑는다.
부산 대표로 선발되면 이달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한다.
선발전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http://naver.me/xi0LmdYv)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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