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시의 전직 고위 관료가 수뢰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인민검찰원은 최근 치쥔(齊峻·55) 전 상하이시 안전생산감독관리국 국장 겸 당조 서기에 대해 수뢰 및 국유자산 임의분할소유 혐의로 조사 및 강제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고 입건했다며 이날 밝혔다.
당국이 밝힌 강제조치엔 강제소환, 보석금, 거주지 감시, 구금, 체포 등이 포함된다.
상하이시 인민검찰원은 현재 치 전 국장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28일 상하이시 기율검사위원회 감찰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치 국장이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조직 심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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