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조직개편으로 신재생에너지 역량 강화

서부발전, 조직개편으로 신재생에너지 역량 강화

(세종=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4일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을 했다고 밝혔다.






발전소 건설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총괄하던 전원개발처를 신재생사업처와 건설기술실로 분리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신재생사업처는 신재생총괄팀을 필두로 태양광사업팀, 풍력사업팀, 신에너지사업팀이 각각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 풍력·소수력, 바이오·연료전지 개발을 전담한다.

또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하는 여러 해외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해외사업실을 두기로 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