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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사흘째 '폭염특보'…동해안 '열대야'

입력 2017-08-05 07:19   수정 2017-08-05 08:32

강원 영서 사흘째 '폭염특보'…동해안 '열대야'

높은 곳 35도 이상…주말 내내 더위 이어져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5일 강원 영서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화천, 춘천, 횡성, 원주, 영월, 홍천ㆍ정선 평지에 폭염 경보를 발효 중이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철원, 양구ㆍ인제ㆍ평창 평지다.

강릉, 속초, 동해에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최저기온은 속초 청호 25.8도, 속초 25.4도, 동해 25.3도, 강릉 주문진 25.1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매우 높고 일부 지역은 35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했다.

또 남부 내륙과 산지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폭염의 기세는 꺾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더위는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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