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6일 오전 10시 10분께 중앙고속도로 원주 방향 횡성군 갈풍리 부근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유모(60·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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