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경영쇄신TF 신설…마필관리사·비정규직 등 대책 마련

입력 2017-08-08 10:42   수정 2017-08-08 11:37

마사회, 경영쇄신TF 신설…마필관리사·비정규직 등 대책 마련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한국마사회는 시급한 경영현안 해결책 마련과 기관 경영쇄신을 위해 '경영쇄신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TF는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이양호 마사회장이 TF팀장, 경영전략실장이 부팀장을 맡는다.

TF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마필관리사 고용문제 등 당면 현안을 비롯해 비정규직 전환, 경마 구조 개선, 장외발매소 운영제도 혁신, 말산업 육성, 사회공헌, 불법단속 강화 등이 논의된다.

마사회는 TF를 통해 '마사회 경영쇄신방안'이 마련되면 정부 보고 및 협의 등을 거쳐 실행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양호 회장은 "최근 연이은 부정적 이슈로 기관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으며, 해결해야 한 현안이 산재해 있다"며 "국회와 정부를 비롯한 외부의 우려 사항을 새겨듣고 적극적 협의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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