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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두산 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 개막

입력 2017-08-08 16:13   수정 2017-08-14 18:11

2017 두산 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 개막

박건우·보우덴, 개막전서 시구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17 두산 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가 8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1번째를 맞는 두산 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는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 발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두산 베어스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정재훈, 김성배, 김승회, 오재일, 박건우, 류지혁, 홍성흔(은퇴) 등이 이 대회 출신이다.

올해에는 초등부 22개 팀, 리틀부(동호회·클럽) 27개 팀이 참가했다.

초등부는 이날부터 14일까지 구의야구장에서, 리틀부는 25일부터 31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전을 벌인다.

외야수 박건우,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은 이날 개막전에서 시구했다.

박건우는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훗날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우덴은 "모든 선수에게 행운을 빈다.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를 해달라. 나중에 잠실구장에서 꼭 보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 대회는 두산 베어스와 서울특별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한국 리틀야구 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휠라코리아와 ㈜빅라인스포츠가 후원한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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