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한국만화박물관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9일 한국만화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12∼15일 만화박물관 1층에서 '만박 코스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가발, 의상 등 간단한 소품으로 코스튬 체험이 가능하다. 정례 휴관일인 14일에도 박물관이 정상 운영되며 12, 13일에는 플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만화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동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공포 판타지의 장인으로 불리는 '괴기 목욕탕' 김경일 작가와 함께하는 '만화가와 만나는 날' 행사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선보인다.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는 다양성 영화 3편이 상영된다.
시각장애 딸과 엄마의 얘기를 담은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달에 부는 바람', 거동이 불편한 홀어머니와 칠순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안재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가 관객을 기다린다.
부천시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 만족도 89%
(부천=연합뉴스) 부천시가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9.6%가 만족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한국 생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6∼7월 만족도 조사를 했다.
지역 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 지원 단체의 협조로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외국인 주민 228명과 기관 관계자 30명 등 25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6%가 부천시의 외국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한국 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69.3%), 가장 도움이 된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어 교육(66.9%)을 꼽았다.
건의사항으로는 ▲자녀 양육 및 교육지원 확대 ▲취업 관련 교육과 일자리 지원 ▲이중언어 교육 운영 확대 ▲이주민에 대한 차별 없애기 위한 프로그램 확대 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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