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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축구계 복귀할 수도…단 훈련 없어야'

입력 2017-08-10 09:47  

호나우지뉴 '축구계 복귀할 수도…단 훈련 없어야'

(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외계인' 호나우지뉴(37)가 경쟁이 치열한 축구판에 돌아올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단 훈련할 필요가 없다는 조건이다.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정상에 올려놓은 브라질 축구 영웅 호나유지뉴는 엘살바도르에서 기자들과 만나 "훈련을 강요하지 않고 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복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10일(한국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리우데자네이루발로 전했다.

호나우지뉴는 "나는 축구에서 거의 모든 걸 성취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을 계속하도록 내게 동기를 부여할 목표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미 은퇴한 선수가 그라운드에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운을 떼면서도 훈련은 곤란하다는 묘한 입장인 셈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코파 수다메리카 결승을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던 브라질 축구 샤페코엔시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선수 대부분이 희생되자 팀 재건을 위해 '돈을 받지 않고 선수로 뛰겠다'는 의사를 피력하기도 했다.

호나유지뉴는 또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 2억2천2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가 된 네이마르를 지지했다.

"가장 중요한 건 그(네이마르)가 옳은 일들을 한다는 것"이라며 "큰돈을 벌 기회가 왔다면 그걸 잡는 게 잘못이 아니다. 그들(생제르맹)은 그가 하는 일에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차례나 FIFA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획득한 호나우지뉴는 PSG,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등 유럽축구 명문클럽에서 활약하다 2015년 프라즐 플루미넨시를 마지막으로 축구계를 떠났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 해외투어 등에 이따금 합류, 각국 친선경기에 참여했으나 현재는 풋살 선수로 활동 중이다.

y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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