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0일 오후 2시 10분께 제주시 화북이동 거로사거리에서 5t 쓰레기 수거차량과 로체·모닝·K5 승용차 등 총 4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로체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닝 운전자 고모(36)씨 등 6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