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조9천억으로 3.1%↑·당기순손실 2천억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7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9천52억원으로 3.1% 성장했고, 당기순손실은 2천3억원을 기록해 적자 폭이 505억원 줄었다.
대한항공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차손으로 당기순손실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매출은 5조7천71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천643억원으로 24.5% 감소했다.
작년 상반기 4천25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올 상반기 3천5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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