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KB증권은 14일 GS[078930]가 올해 하반기 발전자회사 증설에 따른 이익 증가 등 실적 모멘텀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8만3천500원에서 8만8천원으로 올렸다.
백영찬 연구원은 "GS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천91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 줄면서 컨센서스(4천912억원)를 밑돌았다"며 GS칼텍스와 GS리테일의 실적 부진을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백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조8천307억원과 4천89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6%, 18% 증가할 것"이라며 정제마진의 강세와 신규 가동한 열병합 발전소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정제마진 상승에 따른 GS칼텍스의 이익 증가, 발전 자회사의 증설 효과 등으로 3분기와 4분기 모두 작년 동기 대비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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