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럽 주요국 증시가 북한과 미국 간의 긴장 완화 덕에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4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전거래일보다 0.96% 상승한 12,129.54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79% 오른 5,101.00이었다.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오후 4시 15분 기준 0.33% 오른 7,333.82였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85% 뛴 3,435.39였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를 뒤흔들었던 북한과 미국 간의 군사적 긴장 고조가 가라앉으면서 아시아에 이어 유럽증시도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로는 은행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주가는 이날 장 초반 2.5∼2.7%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독일 에너지 그룹 RWE가 2017년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면서 주가가 약 3%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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