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출산을 장려하고 임신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4일부터 용인시민 가운데 임신부에게 음식값의 10%를 할인해 주는 '임신부 할인 음식점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에는 관내 요식업체 4천153개소 가운데 처인구 36곳, 기흥구 18곳, 수지구 13곳 등 67개소가 참여한다.
임신부들은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임신부 할인 현판이 달린 음식점에 제시하면 음식값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자율적으로 동반가족에게도 10% 할인해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국가적 문제가 되고 있어 임신부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기 위해 음식값 할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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