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무단복제방지 블록체인 신생업체, 토큰 세일 시작

입력 2017-08-15 16:01  

[AsiaNet] 무단복제방지 블록체인 신생업체, 토큰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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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호주 2017년 8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8월 14일 월요일 09:00 UTC에 시드니를 기반으로 하는 신생기업 Veredictum이 영화와 영상산업을 겨냥한 자사의 획기적인 분산 무단복제방지 및 유통 플랫폼의 토큰 세일을 시작했다.



Ventana 토큰 세일의 목적은 영상과 영화 소유권을 등록하는데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사용해 영화와 영상산업 내에서 광범위한 수용률을 달성하고, 디지털 소유권을 추적할 수 있도록 콘텐츠에 검출 가능한 지문을 추가하는 것이다.



그에 따라 콘텐츠 제작자가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고, 경쟁력 있으며 공정한 기준 소매가격에서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Veredictum은 향후 10년 사이 영화와 영상 무단복제가 80% 감소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Veredictum 설립자 Tim Lea에 따르면, Veredictum 플랫폼은 무단복제와 절도의 증상보다도 그 원인 요소를 전체적으로 공략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한다.



Lea 대표는 “무단복제는 비단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며 “자사의 목적은 업계의 생존이 걸린 최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작 커뮤니티에 자극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말했다.



Veredictum 사용자 기반은 등록 콘텐츠에 대한 국제 검색을 하는 강력한 국제 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잉여 대역폭과 전산력을 이용한다. 사용자는 인센티브 모델 덕분에 기반시설 제공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Lea 대표는 “제작자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당연한 인센티브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실용적인 관점에서 볼 때 제작자 커뮤니티가 우리가 협력하도록 경제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필요도 있다”라며 “이와 같은 인센티브는 자사의 암호 화폐인 Ventana로 결제된다. 사용자는 자면서도 Ventana를 벌 수 있다”고 덧붙였다.



Veredictum 국제 커뮤니티의 회원은 비트코인 광부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더 많은 등록 콘텐츠를 찾고, 지원을 위해 더 많은 대역폭을 제공할수록 더 많은 Ventana를 벌게 된다. 토큰 세일이 끝나면 Ventana는 수주 내로 비트코인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Veredictum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욱 간단한 콘텐츠 접근성을 보장할 기반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모델은 제작자는 영향력 있는 인물과 이들의 커뮤니티에 직접 연계해 사용자가 집단적으로 보고자 하는 콘텐츠에 입찰하는 시장을 형성한다. 이때 Veredictum 기반시설이 콘텐츠를 유통하고 워터마크 한다.



오늘 시작된 토큰 세일의 핵심 조달 목표는 미화 750만 달러이고, 제한 확장 목표는 미화 2천만 달러다.



플랫폼과 토큰 세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Veredictum의 사업 및 암호 경제 모델은 https://tokensale.veredictum.io/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Veredictum.io를 대리하여 배포함.



출처: Veredictum.i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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