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과 함께 '2017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경진대회'를 11월 11일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연다. EBS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영어와 중국어로 나뉘어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대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문화재를 주제로 한 발표 원고와 동영상을 완성해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이나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누리집(www.icworl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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