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아프리카TV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랜섬웨어 등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는 동영상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동영상에는 이윤열, 송병구 등 아프리카TV의 인기 BJ(1인 방송인) 6명과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군 복무를 하는 JYJ의 김준수 등 아이돌 연예인이 출연한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은 악성 댓글이나 랜섬웨어 등 인터넷 범죄를 접하는 상황을 BJ가 재연하고 관련 주의사항을 경찰이 해설하는 구성"이라며 "바른 인터넷 문화의 구축을 돕자는 취지로 캠페인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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