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가 전·현직 임직원의 업무상 횡령혐의에 의한 공소 소식에 17일 신저가를 경신했다.
동아에스티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6.75% 하락한 7만6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7만1천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동아에스티는 전날 장 마감 후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공소가 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횡령발생금액은 237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4.0%에 해당한다.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도 같은 날 전·현직 임원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공소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횡령혐의 발생금액은 554억원(자기자본 대비 6.32%)으로, 자기자본 대비 5%가 넘어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 됐다.
앞서 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지난 14일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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